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서대문·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 5월 가정의 달 행사 실시
상태바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서대문·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 5월 가정의 달 행사 실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2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그니아(구 지멘스보청기) 스타일레토 신제품 비롯 전 제품 할인
- 30일 무료 시험착용 및 정부지원 보조금 최대 131만원 혜택

[시사매거진] 독일 시그니아(SIGNIA) 보청기의 WS오디올로지코리아(유) 본사 공식 인증점인 서대문 센터와 송파 잠실 전문취급 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소리를 선물하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4주 무료 체험은 성별, 나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검사 및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종료 후 양이 구입을 확정하면 추가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신제품 48채널, 32채널, 24채널의 프리미엄 보청기 플랫폼 시그니아X를 구입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전 제품 기본 50%, 최대 60% 할인 ▲제휴 신용카드 최대 30만원 청구 할인(카드사별 상이) 및 최장 24개월 무이자 할부(일부 상품 제외) ▲50세 이상 고객 추가 할인 ▲예약 고객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제공 ▲양이 착용 시 1+1 제공 ▲구형 보청기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전시품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4by4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니아(Signia)’가 어쿠스틱 모션 센서인 X센서가 장착된 보청기 플랫폼 ‘엑스피리언스(Xperience)’(이하 X플랫폼)를 출시, 업체 관계자는 "예약 후 센터에 방문하면 신제품 시그니아 Xperience 등급의 ▲스타일레토 X ▲퓨어 C&G X ▲퓨어 312 X 총 3종의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고, 전국 가장 빠른 예약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의 서대문 공식 센터 및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3~4년이 넘은 구형 제품과 타사 브랜드 보청기를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와 출력, 스펙에 따라 무료 검사 진단이 가능하며, 시그니아 보청기 1개월 무료 체험 및 보상 판매 우대 할인을 최대 50만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이후 보청기 보조금이 대폭 확대, 청각 장애를 진단받은 후 건강보험급여로 구입할 수 있는 전용 모델인 A&M보청기를 시그니아가 출시했다. A&M 보청기의 가격은 70~90만원대이며 청각 장애 등급을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제품 가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00% 정부 지원금을 통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법인 회사인 주식회사 고귀 高貴(대표 최혁)에서 직영점으로 운영중인 시그니아 서대문 공식 센터와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한국보청기협회(KHAA)의 시설 인증을 획득한 곳으로 최신형 고가 장비인 ‘유니티3(UNITY3)’를 통해 개인별 청력과 실이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릴렉스 피팅실(사운드 필드)에서 보청기 및 액세서리 시착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사후관리로 사용기간 내내 무상 소리조절(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당사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 이용이 필수이며, 예약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곳 직영 센터는 50평 이상의 대형 규모 및 대로변 1층에 위치한 수도권 공식점으로 최신 시설과 장비를 보유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대문 공식 센터는 1층 전관(청력 검사실, 상담실, 피팅실, 대기실),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2층 청력 검사, 3층 상담, 시착, 피팅 전용관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서대문 공식 & 송파 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365일 정상 영업(주말과 공휴일 포함)하며 보청기 상담 및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서대문 공식 센터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9호선 석촌고분역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