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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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5.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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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72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5월 1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2명 증가했다.(5월 18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1,410명으로 2,97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7,96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72명이다.

신규 확진자 172명은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37명, 확진자 접촉 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이다.

5월 17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5,823건이며, 5월 16일 총 검사 건수 17,068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72명으로 양성률은 1.0%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노래연습장 관련 7명(누적 33명), 노원구 고시원 관련 5명(누적 11명), 동작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18명), 서초구 직장('21.5.(2)) 관련 3명(누적 15명), 광진구 사우나(‘21.5.) 관련 2명(누적 18명), 강남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7명)과 기타 집단 감염 16명(누적 14,406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1,12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2,0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누적 9,97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7명(누적 13,78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5명, 강북구 14명, 송파·강동구 12명, 광진·도봉·노원구 9명, 성북·영등포구 8명, 동대문·은평·구로구 7명, 관악·서초구 6명, 강서구 5명, 종로·용산·양천·동작구 4명, 중랑·마포구 3명, 중구·성동·금천구 2명, 서대문구 1명과 기타 9명이다.

한편, 5월 17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1.9%이고, 서울시는 44.6%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3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44개다.

서울시는 5월 18일 0시 기준 총 61만 3,630명에 1차 접종을 하여 6.4%를 시행하고 15만 4,898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6%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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