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5만 900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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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5만 900종 제공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5.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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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5만 900여 종, 오디오북 563종 제공
이용자 수 관계없이 구독 가능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북구청(사진_최윤규 기자)
광주 북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5만 900종 제공(사진_최윤규 기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책은 총 5만 900종으로 구독형 5만 종, 소장형 900종이다.

오디오북은 기존 467종에 96종을 추가해 총 563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 중 베스트셀러와 인기도서의 경우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PC 이용 시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하고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은 북구통합도서관 앱 로그인 후 교보문고 전자책 앱을 설치해야 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 매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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