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이마트, 부평구청 등 행정 및 편의시설 밀집으로 주거쾌적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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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이마트, 부평구청 등 행정 및 편의시설 밀집으로 주거쾌적성 우수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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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부평구청역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주택홍보관이 오픈하자마자 우수한 입지가 고평가되어 주목받고 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주거 및 교육, 교통 환경 또한 완벽하게 갖춘 입지가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 학세권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2km 이내 이마트, 부평시장, 부평구청 등 행정 및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어 높은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는 선호도 높은 타입의 구성으로,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편리한 주거환경 외에도 차량 교통면에서도 그 편의성을 엿볼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 또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신규 공급에 대한 희소성이 높은 곳이며, 부평구청 인근 가장 최근 공급된 아파트는 지난 2014년 입주를 시작한 부평래미안 아파트다.” 면서 “최근 분양되는 인근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인천 내 타지역 대비 높게 책정되고 있고, 주변 산곡동과 부개동 등의 신규 분양으로 인해 인근 신규 공급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굴포천 복원사업이 부평구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평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을 통해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의 생태시설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면서 부평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할 도심 휴식지와 친수공간 조성으로 환경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평동에는 미군기지(캠프마켓) 공원화 사업 또한 진행되고 있다. 과거 미군기지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곳에서는 시민 투어와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한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이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로 공급 될 예정이다.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택홍보관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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