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상태바
5월 16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5.1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95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5월 1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95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5월 17일 0시 기준)

사망자는 8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사후 확진 되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72명으로 사망률은 1.14%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1,238명으로 2,93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7,83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95명은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38명, 확진자 접촉 10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7명이다.

5월 16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6,899건이며, 5월 15일 총 검사 건수 24,70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95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동작구 음식점 관련 10명(누적 15명), 성북구 종교시설(‘21.5.) 관련 3명(누적 19명), 송파구 종교시설(‘21.5.) 관련 2명(누적 12명), 강동구 노래연습장 관련 1명(누적 25명), 동북권 지인모임('21.5.(2)) 관련 1명(누적 17명), 강남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6명)과 기타 집단감염 20명(누적 14,349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1,11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2,0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7명(누적 9,934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94명(누적 13,47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 17명, 노원·구로구 14명, 동작·강남구 13명, 송파구 12명, 성북구 11명, 광진구 10명, 서대문구 9명, 동대문·중랑·강북구 8명, 도봉·양천·영등포·관악구 7명, 성동·마포구 6명, 은평구 4명, 강서·서초구 3명, 종로·용산구 2명, 중구·금천구 1명과 기타 2명이다.

한편, 5월 1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1.7%이고, 서울시는 44.1%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45개다.

서울시는 5월 17일 0시 기준 총 61만 403명에 1차 접종을 하여 6.4%를 시행하고 14만 1,769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5%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