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은 상반기 노년사회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요가, 서예 등 총 13과목을 개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 대응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지침과 이용 어르신의 욕구에 맞추어 요가, 한문반을 추가로 개강하게 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들은 올해 8월까지 약 4개월 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사회 환경 변화 상황과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내실 있게 구성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담당자는 “기존에 비해 축소된 인원과 거리 두기 및 방역에 더욱 힘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또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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