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장애인 위해 320만 원 상당 지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빛다한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320만 원 상당의 레드비트즙을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을 통해 후원했다.
빛다한은 옥곡면 신금산단에 입주한 지역청년기업으로 레드비트즙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며, 이번에 후원한 건강식품은 장애인복지관 2개소를 통해 지역 장애인 320가구에 배송할 예정이다.
김혜연 빛다한 대표는 “우리 기업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음료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된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청년기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건강음료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빛다한과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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