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갤럭시노트10 액정수리비 절감을 주도한 '청년폰'이 홈페이지리뉴얼을 하며 보안서버운영,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의 간편 결제 도입, 무료택배, 퀵서비스 비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청년폰은 S급의 중고폰을 B급의 중고폰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를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시작했으며 이에 멈추지 않고 자사 홈페이지에서 더욱 다양한 모델과 큰 할인율로 추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며 회사업무용 단체 중고폰, 학교 연구용 중고폰으로도 많은 문의 및 구매가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폰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중고폰을 소비자간에 거래하는 플랫폼과 사이트 등이 시세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중고거래시 사기나 중고거래된 제품이 하루이틀만에 문제가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피해사례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중고폰 거래시에는 개인간의 중고거래이다 보니 딱히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불편함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새폰을 사려고 하면 비싸고 중고폰을 사자니 불안한 심리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청년폰이 90일AS보증과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내보이고 나서게된 배경이다.

휴대폰 수리에 있어서도 공식센터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청년폰은 기본적으로 S급의 추출정품을 이용하여 갤럭시 액정수리 부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내 단독 수리센터로 액정수리비용을 축소시켜 가격적인 측면을 해소시켰다.
청년폰은 각 브랜드별 전문 프로서비스 엔지니어의 능숙한 작업속도로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수리시간을 10~15분 내외로 단축시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더욱 보강된 청년 90일 AS보증 케어로 휴대폰수리 또는 중고폰 구매 고객이 수리나 구매 후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90일 동안 AS가 가능하다.
동시에 휴대폰수리나 중고폰 구매시 갑작스런 휴대폰 파손으로 촉박한 고객들을 위해 당일수령, 당일수리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동없이 가능하도록 하는 퀵서비스 비용 지원까지 선보이고 있다.
청년폰은 홈페이지에도 단순히 휴대폰 수리만을 위한 진열대가 아닌 고객의 정보도 보호되고 안심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보안인증서버 운영 및 결제대금 보호 서비스 에스크로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구매자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은 물론 여러 결제수단을 지원하여 구매고객의 편의와 신뢰도를 동시에 올리고 있다.
청년폰은 현재 갤럭시, 애플, 엘지액정수리 3사에 대해 모든 액정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가장 빈도가 많은 제품인 갤럭시노트10,노트8,노트9 등의 제품은 물론 갤럭시S 계열의 S8,S9,S10 제품은 특히 저렴한 액정수리비와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휴대폰 사업을 접게된 LG의 V50,V40,V30 등의 유저들이 수리로 인한 불안에도 걱정없이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지 않고 있다.
액정수리는 물론이며, 메인보드와 카메라 및 침수관련수리, 뒷커버교체 등의 하드웨어적인 수리는 물론 데이터복구 업무까지 처리 가능하여 갑자기 따스해진 날씨로 외부활동이 잦아진 고객들의 낙하로 인한 파손 수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밝혔다.
청년폰은 신촌역 8번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공영주차장도 있어 내방이 쉽지만 코로나로 인해 매장방문이 꺼리시는 고객을 위해 수리상담 왕복 무료택배, 퀵서비스 비용 지원, 중고폰 고객 무료택배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전화상담은 물론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문의를 진행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