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은 11일 오전 (주)광성 서성호, 장승훈 후원자로부터 KF94 마스크 15,000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황동현 명예회장(소년보호위원)의 연계로 (주)광성 서성호, 장승훈 후원자가 보호소년과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정기조)에 각 15,000장씩, 총 30,000장(2,1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성호, 장승훈 후원자는 “소외된 우리청소년이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아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혜성 관장은 “후원자님과 황동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을 대한민국 ‘K 명품 청년’으로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답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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