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장학회, 인원산업(주)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 장학금 기탁
상태바
(재)담양장학회, 인원산업(주)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 장학금 기탁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5.11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담양장학회(이사장 최형식)는 지난 7일 인원산업(주)(대표 최철원)와 성산산업(유)(대표 이형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원산업(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씩 기탁
(재)담양장학회, 인원산업(주)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 장학금 기탁(사진_담양군)

인원산업(주)은 봉산면 소재지에서 건설폐기물, 골재생산 및 석면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총 4,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재)담양장학회, 인원산업(주)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 장학금 기탁(사진_담양군)
(재)담양장학회, 인원산업(주)과 성산산업(유) 각 500만 원 장학금 기탁(사진_담양군)

성산산업(유)은 대전면 일원에서 인조 화강석 블록, 잔디 블록 등 비금속 광물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9년부터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후배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