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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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5.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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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의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광주 남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남구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남호현, 조기주 의원 자유발언에 이어 1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각 부서의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을 보고 받고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 21건의 심사가 진행된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오영순)는 남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구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남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2021 어린이집 ·유치원 영어체험활동 지원 사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을 처리한다.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광수)에서는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 남구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남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5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추경경정 예산안이 각 사업 목적과 계획에 맞게 편성됐는지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 졌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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