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0만장을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전달했다.
1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정강선 회장과 박항진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탁식이 열렸다.
뉴딜국민그룹은 도내 체육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스크 20만장을 제공했고, 도 체육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강선 회장은 “소중한 마스크를 주신 박항진 총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도 체육회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고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과 무역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뉴딜국민그룹은 도 체육회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 마스크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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