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배우 한지혜가 화보 촬영장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 분장실에서 촬영한 셀카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얼루어 6월호 화보촬영. 긴장되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 혼자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공동작업이라 기자님 실장님들 덕에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다.
역시 일은. 할수록 내려놓게 되고 함께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루어 기자님이 준비해주신 케이터링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오늘도 신랑이 준비해준 아침식사와 당떨어질때 마시라고 촬영장가는데 싸준 클린징스프. 고마워"라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화보 촬영장에의 메이크업룸에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와 힙한 모자로 믹스 매치한 스타일을 모델출신답게 소화해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진짜 예쁘다" "천사강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지혜가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그의 남편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아침 식사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한지혜는 "오늘도 신랑이 준비해준 아침 식사와 당 떨어질때 마시라고 촬영장 가는데 싸준 클린징스프, 고마워"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제주지검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깜짝 소식을 알렸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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