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광주 서구의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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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광주 서구의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필요"
  • 이계수 기자
  • 승인 2021.05.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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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이 5월 6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중 박영숙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사진_광주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가 천오백만 시대에 진입했다.”며“정부는 반려동물에 대한 공약으로 반려동물 입양 및 놀이터 확대, 지원센터 건립 등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건강한 생명국가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현재 서구를 포함한 5개 구에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 되어있지 않아 반려동물의 소음, 배설물 및 목줄 미착용 등으로 주민 간에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놀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숙 의원은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위해 부지와 예산이 필요하다”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십만 제곱미터 이상, 주거지역에서 일정거리를 둔 공간 등의 기준과 광주광역시에 편성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에 관한 예산을 교부받아 꼭 우리 서구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되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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