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국민MC 유재석 팬클럽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결식아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유재석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5월 5일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기부”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더 이상 배고픔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외계층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의 실직이나 휴직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결식우려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선물해 주신 유재석 님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얘들아, 꿈길만 걷자” 캠페인을 전개하며,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 안전망 속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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