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애플이 자사 스마트폰 최초의 봄맞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새로 공개된 모델은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퍼플이다. 애플은 아이폰12를 지난해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의 이례적인 색상 마케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애플이 기존 시리즈에 추가 색상을 출시한 것은 2017년 아이폰7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퍼플은 난해 출시된 아이폰12와 성능 면에서 완전히 동일함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퍼플 색상이 흥행하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2 퍼플을 포함해 아이폰11, 아이폰XS MAX 등 아이폰 시리즈 가격인하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퍼플을 이통 3사 모두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KT가 가장 저렴하다. KT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기준 정상가 497,500원인 아이폰12 미니 퍼플이 국대폰에서 특별 할인을 적용해 197,6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심플코스를 통해 구입 후 6개월 간 월 98,233원이 청구되고 6개월 이후 LTE 요금제로 변경해 월 55,233원에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2 미니 퍼플의 10만 원대의 가격대와 6개월 이후 LTE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해 높은 5G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폰XS와 XS MAX가 모두 할부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고 아이폰11의 경우 4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대폰은 갤럭시 시리즈에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3만 원대, 갤럭시S21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20 FE의 경우 할부 부담없이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5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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