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리 삶의 형태가 급격하게 변했다. 야외 활동에 제한이 생긴데다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하기 어려워졌고 재택근무, 사이버 수업이 보편화되었다.

이에 요식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이어졌으며 창업을 시도했다가 몇 달이 채 안 되어 휴업, 폐업하는 매장도 즐비하다. 그러나 이렇게 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무지개맥주’는 최근 100호점까지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지개맥주’는 즉석 떡볶이와 국내산 치킨, 1000cc 드라이 아이스 맥주 등 경쟁력 있는 메뉴를 갖춘 브랜드로, 업종 변경 창업, 신규 호프집 창업 등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가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무지개맥주’에서는 코로나 2차 대유행 이후부터 홀 운영 외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각 지점별 총 매출의 최대 35~40% 정도가 배달 매출일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치킨, 떡볶이, 생맥주 등은 모두 배달에 적합한 메뉴이며, 실내에서 혼술을 즐기거나 가족, 친구, 연인끼리 가볍게 술자리를 즐길 때 주문하기 적합해 배달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지개맥주’에서는 각 매장에서 손쉽게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원팩으로 식자재를 공급하며, 5분~10분 사이 모든 조리 과정이 완료되도록 해서 주방 인건비 절감, 빠른 테이블 회전, 빠른 배달 서비스 제공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도 코로나 이후 매출이 떨어진 매장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모두가 같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는 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지개맥주’에서는 호프집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가맹비 면제, 로열티 인하, 행사 품목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매장에 재난지원금 지원, 마스크 손소독제 무상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무지개맥주’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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