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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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5.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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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12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5월 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2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5월 6일 0시 기준)

사망자는 7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53명으로, 사망률은 1.16%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8,975명으로 2,85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5,66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212명은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1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5명이다.

5월 5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2,661건이며, 5월 4일 총 검사 건수 36,809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12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PC방 관련 9명(누적 19명), 강남구 PC방 관련 3명(누적 26명), 서울시 댄스학원 관련 2명(누적 27명), 동작구 시장 관련 2명(누적 13명), 동대문구 직장(‘21.5.) 관련 2명(누적 12명), 은평구 종교시설 (‘21.5.(2)) 관련 2명(누적 10명)과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3,67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1,0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1,899명), 감염경로 조사 중 55명(누적 9,326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15명(누적 12,878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도봉·강남구 19명, 서초구 14명, 송파구 12명, 중랑구 11명, 용산·광진·영등포구 10명, 중구 9명, 동대문·강북·관악구 8명, 성동·은평·강서구 7명, 성북·노원·강동구 6명, 서대문·양천구 5명, 구로·금천·동작구 4명, 종로·마포구 2명과 기타 9명이다.

한편, 5월 5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7%이고, 서울시는 38.8%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64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53개다.

서울시는 5월 6일 0시 기준 총 56만 3,043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9%를 시행하고 47,940명에 2차 접종을 하여 0.5%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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