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4일 오후 10시 4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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