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18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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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18시 기준)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5.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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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4일 0시 대비 219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4일 0시 대비 219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8,744명이다.(3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9명은 해외유입 4명, 집단감염이 29명, 감염경로 조사 중 76명, 확진자 접촉 110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수도권 지인모임('21.4.(2)) 관련 3명(누적 28명),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80명), 강북구 노래연습장 관련 2명(누적 14명), 강남구 직장('21.4.(5)) 관련 2명(누적 13명), 강남구 PC방 관련 1명(누적 23명)과 기타집단감염 19명(누적 13,51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1,08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1,89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6명(누적 9,28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95명(누적 12,802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3일 확진자수는 184명으로 5월 2일 총 검사건수 15,575건 대비 양성률은 1.2%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5월 3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9.5%이고, 서울시는 39%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59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58개다.

서울시는 5월 4일 0시 기준 총 54만 404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6%(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를 시행하고 41,624명에 2차 접종을 하여 0.4% 완료하였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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