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 효율적인 업종변경 창업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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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 효율적인 업종변경 창업 시스템 구축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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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언제 사라질 줄 모르는 가운데 창업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카페는 매장에 앉아서 먹는 게 제한적으로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주문이 많이 증가했다. 이에 테이크아웃 프로세스가 잘 갖춰진 브랜드들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매장 매출도 병행할 수 있는 업종변경 창업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디저트프랜차이즈 업종전환 창업을 고심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뜨는 프렌차이즈 ‘디저트39’이다.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는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매장으로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자체 개발 디저트 메뉴들이 눈길을 끌면서 크로칸슈, 도쿄롤 등 등 그 가짓수가 다양해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기 어려운 카페 시장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친환경이 대두되면서 리유저블컵으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

창업 전문가는 “디저트39는 최근 음료 메뉴의 가짓수를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냉동이 가능한 디저트와 케익 류로 구성해 기본 유통기한이 길어 로스율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며 “또한, 완제품 디저트는 1인으로 효율적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도 낮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저트39는 혁신적인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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