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라디메리(RADIMERY), 마시는 콜라겐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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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라디메리(RADIMERY), 마시는 콜라겐 전격 출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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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 시대 이후 재택근무와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홈트, 홈케어, 홈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홈족 소비가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이다. 스마트 기기의 혁신적인 발전과 다양한 브랜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SNS로 공유하는 건강한 습관 챌린지 등만 보아도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걸 알 수 있다.

2000년 초반 이너뷰티라는 개념이 국내 시장에 등장한 이후 수많은 화장품, 식품, 제약회사들이 뛰어 들었고 이너뷰티 시장은 점차 크고 다양해졌다. 꾸준히 성장해온 시장 속에서도 가장 오래 사랑받는 이너뷰티 제품이 있다면 단연 콜라겐이다. 액상, 젤리, 분말 등 다양한 제형으로 발전한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조 레시피를 통해 개발되면서 많은 여성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실제로 콜라겐은 포유동물에 가장 풍부한 단백질로, 전신 단백질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는 콜라겐은 40대 이후 급격히 하락하게 되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브랜드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Lifestyle Director) 라디메리(Radimery)는 마녀앰플, 글로우 스틱 등 콜라겐 제품을 개발 및 유통해온 ㈜유디컴퍼니의 오랜 인사이트가 반영됐다. 라디메리 콜라겐은 52년 전통 이탈리아 LAPI 연구소의 피쉬콜라겐 12,000mg 고함량 콜라겐 원료, 부원료 또한 120년 전통 영국 DSM사의 비타민 C와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을 사용해 일명 이탈리아 콜라겐, 유럽산 콜라겐이라 불린다.

이처럼 라디메리가 유럽산 원료만 고집한 이유는 바로 신뢰와 직결된 전통과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 때문이다. 여러 이너뷰티 브랜드를 개발 및 유통하며 폭 넓은 인사이트로 출시된 라디메리는 단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자유로운 신체 활동과 건강한 마인드를 통해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한다. 이에 ‘Balance of body and mind’ 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신체와 정신이 균형을 이루는 안정적인 상태를 ‘건강’이라고 정의했으며, 균형 잡힌 건강한 습관을 찾아가는 여정을 핑크빛 마블에 담아 디자인했다.

가볍게 흔들어 마실 수 있는 액상 콜라겐으로, 50ml 용량으로 다양한 부원료를 넣어 비린 맛을 잡는 대신 설탕, 착색료, 보존료는 넣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원재료 및 가공 전반의 공정을 점검하는 국제 식품 안전 신뢰도 ‘코셔’ 인증을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밸런스와 가치 있는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모델로 성유리가 활약하며 일명 ‘성유리 콜라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라디메리 12000 하이 콜라겐’은 어버이날 5월 8일(토) 오전8시 20분 GS홈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현재 GS홈쇼핑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4주분(28병) 149,000원, 12주분(84병) 299,000원, 24주분(168병) 499,000원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전 판매 기념 24주분 구매 시 2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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