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산행, 야영(백패킹), 무단 임산물 채취 등 집중단속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봄철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해 ’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불법과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자원을 보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야간산행, 야영(백패킹), 무단 임산물 채취와 같은 행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광주전남 탄소중립의 핵심인 무등산의 보전은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다”라며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