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쾌속 연결…강남생활권 누리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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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쾌속 연결…강남생활권 누리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중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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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업무시설도 대거 몰려 있는 강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직접적으로 강남에 자리해 있지 않아도, 강남까지 빠르게 연결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강남에 자리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인기가 좋은 지역은 광진, 성동, 용산 등 한강 북단 일대다. 남향이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 ‘한강 르네상스’가 도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단지는 강남생활권에 조성되며, 한강 남향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실수요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로 선보여진다. 펜트하우스 격인 92㎡, 100㎡ 중대형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단지는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차로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되는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생활권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가 약 160m 거리로, 초역세권의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한강 변에 바로 맞닿은 입지에 건립이 예정돼 있고, 전면으로 다른 건물도 없어 파노라마 한강 조망도 선사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의 경우 현재 10년 초과 노후주택 비율이 95% 이상으로, 한강 조망권을 갖춘 신규 단지의 희소가치는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으로 자리해 있다.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건대병원 등 쇼핑과 문화, 레저 인프라도 가까운 거리다. 학세권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도보 통학권에 신양초, 신양중이 있고 자양중/고, 건대사대부중/고 등 명문 초, 중, 고가 근거리에 밀집돼 있다.

주변 지역 개발에 따른 수혜도 톡톡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잠실과 코엑스 일대에서 추진 중이다. 2025년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회의와 전시, 시민들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국제명소로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이 탈바꿈된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기대가 큰 사업이다.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현대차 GBC는 569m 높이(지상 105층)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다리만 건너면 강남까지 빠르게 연결돼 해당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한강 인근 주거지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을 신청할 수 있다”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과거 허술한 법망으로 인해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지만, 정부가 법률과 제도를 개편해 안전장치가 강화된 상황이다”라고 사업 안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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