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키트와 '삼례로타리클럽'이 후원한 과자세트 전달

[시사매거진/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놀이키트와 과자가 들어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
30일 완주군은 드림스타트아동 65가정에 집에서도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총 5종의 놀이키트와 여러 종류의 과자로 꾸며진 알찬 선물세트를 전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과자로 구성된 약 13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이 후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을 위해 장학금, 외식상품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로 지쳐 있는 아동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해준 삼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완주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드림스타트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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