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남양주시 초대 전시회가 다음달 4~7일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리멤버 1910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중국대사관 주최, 한중도시우호협회 주관, 남양주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티베트와 신장 위구르 등 중국 서부지역의 비경을 담은 사진작품 60점이 전시된다.

4일 오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1~25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린 서울 전시회는 한중 주요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는 등 성황리에 폐막됐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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