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9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농업인 400가구에게 농·축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농·축산물 꾸러미는 홍삼, 간편식 삼계탕, 간편식 추어탕, 잡곡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농촌지역 읍·면·동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지원이 된다.
강승표 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현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은 지난 2004년 7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공익단체로 농협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취약농가 지원 사업 등을 전개 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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