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제주합창단 가족의 달 5월 기획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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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가족의 달 5월 기획연주회 개최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4.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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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가족의 달 5월 기획연주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공연 포스터(제주시청_제공)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가족의 달 5월 기획연주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가 오는 5월 4일(화)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도민들은 제주시청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주합창단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노래한다.

제주아트센터 전경 

연주회는 ‘가족이라는 이름’, ‘매일 그대와’, ‘행복을 주는사람’, ‘우리’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마임이스트 이경식과 김예성, 최주현 어린이가 특별출연한다.

또한 노래와 가족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내레이션으로 무대를 꾸며 가족의 달 기획음악회답게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항상 곁에 있기에 당연한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들에게 따뜻한 음악의 가사로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주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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