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전앤컴퍼니 박석전 회장, 쌍용차 조기 정상화 운동 참가
상태바
박석전앤컴퍼니 박석전 회장, 쌍용차 조기 정상화 운동 참가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2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주인을 찾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진행한 박석전앤컴퍼니 박석전 회장이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범시민 운동에 참가했다.

박석전앤컴퍼니에 따르면 박석전 회장은 쌍용차 노사 측을 격려하는 의미로 창세이앤씨 (대표 정기문) 목포 하당대리점 김성현 대리를 통해 렉스턴 계약을 하였고 차후에도 법인차를 쌍용자동차를 추가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쌍용차 정상화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박석전 회장은 나부터 쌍용차를 구입하며, 쌍용자동차 사주기 운동을 하면 어떨지 제안한다, “쌍용차가 직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