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독일 도미츠는 차의 종류에 따른 온도가 자동 프로그램으로 세팅돼 있어 계속 지켜볼 필요 없이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잎차를 만들 수 있는 전기티포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미츠 전기티포트는 원하는 온도, 차농도, 시간을 조절해 취향에 맞는 차를 만들 수 있다. 차 종류에 맞춰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티망이 내려가 차를 우려낸다. 차를 다 우린 후에도 일정한 티 온도를 유지해줘 따뜻한 차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내열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차와 물을 끓일 수 있으며, 40~100도 사이에서 원하는 온도로 최대 7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시각적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찻잎은 산화와 발효에 따라 고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차의 특성에 따라 우려 마시는 게 좋다”면서 “도미츠 전기티포트는 분유와 차 우리기, 달이기, 끓이기 등 다양한 기능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