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음식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달형 점포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과거 창업의 주류였던 50대에서 점차 창업의 문턱과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3040 세대는 앞선 50대 이상의 창업자들보다 브랜드를 꼼꼼히 비교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세심하게 검토하며 아이템을 선정하고 있다.

그 중 치킨 프랜차이즈는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강점 때문에 업종 변경 등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표적인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이번 주에 부산 만덕점과 경기 지제세교점과 문산점, 비전소사벌점의 신규매장 오픈 소식을 알렸다.

치킨매니아는 각 매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치즈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게노 세트 시리즈’로 가성비 좋은 치킨으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닭발튀김’과 ‘레게노치킨시리즈’의 성공에 이어 최근 가지각색 4가지 치즈의 진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핫뜨로치즈치킨’까지 출시 후 계속된 인기를 얻고 있다. 신메뉴의 선전에 힘입어 신규매장도 급증하는 추세다.

‘착한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달앱 지원시스템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기업의 횡포로 이중고를 겪었던 점주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확실한 상권보장과 본사의 맞춤관리를 통해 상생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 창업 시장에서 본사와 점주의 신뢰의 관계를 바탕으로 계속된 신규매장 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