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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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4.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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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59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4월 2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59명 증가했다.(4월 28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7,385명으로 2,72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4,21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45명이다.

신규 확진자 259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8명, 확진자 접촉 10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1명이다.

4월 27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5,164건이며, 4월 26일 총 검사 건수 39,71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9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직장(‘21.4.) 관련 10명(누적 13명), 강동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17명), 강남구 학원 관련 3명(누적 10명), 성북구 지인모임 관련 3명(누적 10명),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4명),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5명)과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13,288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28명, 중랑구 19명, 송파구 16명, 동작구 15명, 동대문·관악구 14명, 강동구 13명, 도봉·노원·은평구 12명, 광진·마포·서초구 10명, 영등포구 9명, 강서구 8명, 금천구 7명, 성동·성북구 6명, 용산구 5명, 서대문·양천·구로구 4명, 강북구 3명, 종로·중구 2명과 기타 14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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