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대구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가 단지 내 상가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 만촌역은 주변 개발로 인해 신시가지로 변모 중이며 주거뿐만 아니라 상권조성으로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가 조성된다. 해당 건물은 현대건설에서 시공했으며 지상1~2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4층~29층까지 오피스텔 총 420실을 품은 단지 내 복합상업시설로 지상1층에 22호실과 지상2층에 36호실, 총 58호실로 구성된다. 

또한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층별, 구역별 맞춤 MD구성으로 365일 체류형 상업시설을 설계했다. 1층은 트랜디&라이프존의 역세권 스트리트상권과 2층은 교육, 의료,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베스트 스타일리시 상권으로 계획했다.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가 들어서는 위치는 기존 범어역에서 만촌역까지 수성구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금융, 행정, 메디컬센터 등 풍부한 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프랜차이즈, 편의점, 약국,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이 추천되며 일반상업지역으로 업종구성에 특별한 제약이 없다. 

게다가 도보 2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만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고정수요 확보에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까지 예정돼 있어 잠재적 개발가치가 우수하고 동대구역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와 수성IC를 통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로 반경 1㎞ 내에 초, 중, 고교가 10개 이상 위치하며 학원시설 등 접근성이 우수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최근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확정으로 수성구 교육의 중심입지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 인·적성 검사 및 전문상담사의 교육컨설팅까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주변 직장인 및 고정 배후수요가 약 7만여명에 달하며 약 3만여세대의 고정 수요층을 확보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수성구청, 법원, 대구박물관, 범어도서관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도심 속 두리봉산책로, 범어공원, 라이온즈파크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다.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는 만촌네거리 유일의 대로변 항아리 상가로 집객효과와 광고효과가 우수하며 분양완료된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로 공실위험이 없다”며 “이 건물이 들어서는 곳은 만촌교육특구로써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엘리트교육의 랜드마크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중도금 자납 시 5% 이자 지원 및 취득세 지원 등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 유일의 완성형 하이브리드 상가로 빠르게 마감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치,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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