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2구역 마천루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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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2구역 마천루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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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시사매거진]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고층 아파트는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것은 물론 단지의 규모도 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초고층 아파트는 화려한 외관과 최신 건축기술이 적용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는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상업시설을 비롯해 여가 및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형성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꼽힌다.

전국에서 31층 이상 고층으로 지어진 주거용 건축물은 전체의 0.05% 수준에 불과하다. 이런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성장하며 가격 상승 여력도 커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고층 아파트는 높을수록 일조권을 확보하고 조망이 우수하다. 또한 다른 아파트와 동일한 용적률이 적용되더라도 건폐율이 낮다. 그만큼 넓은 조경 공간이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보가 가능해 쾌적한 환경으로 주거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춘 ‘마천루’ 아파트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고층 단지들은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초고층 아파트가 갖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지역의 집값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역세권 단지의 입지적 장점으로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돼 있다.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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