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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동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TMR사료를 저렴하게 생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경영합리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울타리(권혁동 대표)는 국내에 TMR 생산이 유일무이 했던 그때 당시, 앞으로 TMR 생산이 중요해 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믿을 수 있는 TMR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한 결과 믿을 수 있는 TMR을 생산하고 최적의 급여 프로그램으로 생산성을 높임은 물론 TMR의 영양성분까지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사료비 절감효과까지 있다. 대내외적인 악조건으로 인해 낙농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과적인 제품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우리 낙농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낙농목장의 경쟁력 강화에 발 벗고 나서 ▲ 한울타리의 TMR은 품질 우선주의를 원칙으로 생산된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충남지역 조합원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신청하는 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소가 하루 동안 필요한 조사료, 농후사료, 무기물, 비타민, 기타 미량요소 등 모든 영양소가 함유되도록 여러 종류의 사료를 혼합한 사료를 TMR이라 한다. TMR 사양시스템은 사료효율을 유지하면서 사료 섭취량을 조절하여 언제든지 균일한 영양소가 함유된 사료를 자유 채식시킬 수 있으므로 능력이 좋은 소일수록 TMR이 필요하게 된다.
낙농업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는 TMR의 우수성을 높여 우리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울타리는 낙농가들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뜻을 모아 조합장을 포함한 7명의 조합원들이 밤낮 없이 뛰고 있다. 권혁동 대표는 “낙농목장을 경영하는데 최우선 과제는 이제 TMR사료의 품질과 가격입니다. 따라서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TMR원료의 확보여부는 곧 회원목장 경영 성패를 좌우합니다”라며 TMR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이 낮은 TMR 원료확보와 함께 생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회원들도 안심하고 TMR사료를 이용하여 高사료가목장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울타리는 ‘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절대 팔지 않는다’는 원칙아래 농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라 소비자가 믿고 신뢰 한다는 것. 한울타리의 TMR은 품질 우선주의를 원칙으로 생산된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충남지역 조합원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신청하는 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권혁동 대표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료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겠지요. 구매하는 원료부터 생산까지 품질이 일정하며, 특히 품질이 떨어지는 원료는 아예 구매하지 않습니다. 품질이 우수해 사용하다 이탈하는 농가도 없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어떠한 형태로 TMR을 이용하던지 기본원리를 존중하고 유지하면서 정석에 충실할수록 젖소의 영양생리와 건강,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영양의 이론적 기초에 충실한 TMR을 생산하기 위해 정보 수집 및 기술자문 등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목장의 정밀한 사양관리에 도움을 줌으로써 상생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점에서 한울타리 TMR은 고능력우(牛)의 대사성 질병 발생 빈도를 낮추고 산유량, 번식성적, 경제수명 등 생산성을 높이는 젖소의 생리적 특성에 적합한 TMR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 ▲ 임직원들이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이 낮은 TMR 원료확보와 함께 생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회원들이 안심하고 TMR사료를 이용하고 있다.
한울타리는 환율과 수입조사료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TMR 사료 가격을 2009년 1월1일자로 가격을 인하하였고 추후 이사회를 거쳐 사료가격 인하를 계획하고 있어 관련농가 목장 경영개선에 크게 일조하리라 생각된다.
사료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것과 관련, 권혁동 대표는 “우리 회사 설립이념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는 회사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 아닌 조합원들을 위한 회사가 되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과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의 이익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낙농가들의 계속된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해 경영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합에서도 최대한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TMR사료를 저렴하게 생산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경영합리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축산물이 외국 축산물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전문가도 있다. 그러나 한울타리의 예는 현재의 낮은 생산성이 비관적인 요인이 아니라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희망적인 요인임을 말해주고 있다. 사료값이 경영을 압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낙농가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그 부담을 얼마든지 줄일 수 있음도 보여줬다.
또한 한울타리는 지난 2007년에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정학상 대표이사)와 한울타리 목장맞춤 TMR 출정식을 가졌다. 한울타리에서 직접 생산하는 저렴한 사료라는 강점에 퓨리나의 생산기술제휴를 통해 원료분석은 물론 제품별 배합비를 작성, 완제품의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울타리는 농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가, 농업법인 등 농업생산과 관련된 우수농업경체에 2007년 낙농부문에서 선정된바 있다.
권혁동 대표는 “생산비 절감이 절대 절명의 과제인 낙농업계를 위해 최고 품질의 TMR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사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들이 안정된 낙농과 단합하는 조합원, 발전하는 조합을 구현되고 세계속의 낙농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조합원은 보다 품질이 우수한 TMR을 생산하고 이용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목장 경영개선과 국내낙농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