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적경제, 자활분야 등의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
전남자활상품 기획전 및 전시 사업의 가능성 논의...
전남자활상품 기획전 및 전시 사업의 가능성 논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와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센터장 김상일)은 지난 21일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에서 미래사회적경제, 자활분야 등의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앞서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말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의 공동판매장에 사전 방문하여 입점 현황을 파악하고 전남자활상품 기획전 및 전시 사업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와 자활분야의 유통, 판로개척, 컨설팅, 인적교류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및 유통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상품 유통활성화를 위해 공동판매장에 자활생산품을 입점하고 기획전 및 전시 사업을 진행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경제와 전남자활사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후에 전남자활상품 전시와 기획전을 진행하여 유통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수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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