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자외선 차단제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27일 바노바기 관계자에 따르면,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는 출시 1년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하여 주목을 받았던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성분과 효능을 보완했다.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45 PA+++로 일상에서의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스킨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특히 제품의 진정 효과와 보습력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3일 사용 후, 피부 붉은기 25% 감소와 수분 손실이 17% 개선되어 피부 진정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는 피부 보습력 테스트를 진행하여 19.6% 개선 효과를 검증 받았다. 더욱 자세한 임상 결과는 바노바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바노바기는 이번 자외선 차단제 리뉴얼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26일부터, 인기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는 30일부터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다. 또한 국내 최대 뷰티앱 화해를 통해 소비자 품평도 추진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시장 공략도 본격 추진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열린 상하이 타오메이좡 뷰티 박람회를 통해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 소개와 홍보를 진행하였고, 5월 초에는 위생허가를 앞두고 있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바노바기는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의 국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K-뷰티의 위상을 널리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