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주방생활용품 유통 전문업체 ㈜라이프마스터에서는 ㈜ 크린톤제오닉과 함께 냉동실 보관용기 브랜드 ‘비트리(BE-TREE)’를 새롭게 론칭, 홈쇼핑 론칭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트리’는 냉동실 전용 정리용기 브랜드로 ‘비틀다’라는 순우리말에서 착안해 ‘얼린 식재료를 비틀어 쉽게 덜어내다’라는 의미이며, 영문으로는 ‘BE TREE’, ‘나무처럼/나무가 되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폴리프로필렌(PP)과 고순도 엘라스토머 소재로 만들어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의미로 브랜드명을 ‘비트리’로 정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W홈쇼핑 첫 방송에서 목표량 100%를 달성하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연이어 진행된 21일 2차 방송에서도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3일, 24, 25일까지 연속 방송했다.
비트리는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PP) 재질과 고무 성질의 ‘고순도 엘라스토머’ 유연제를 함께 함유해 냉동실에서 사용해도 쉽게 깨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용기의 재질이 유연해 냉동 상태의 식재료도 비틀어 손쉽게 뺄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영하 30도부터 영상 110도까지 견딜 수 있어 냉장·냉동실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내구성도 갖췄으며,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비스페놀A(BPA)와 유해 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냉장고 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쌓아 올려 보관할 수 있는 ‘테트리스모듈러 시스템’이 적용됐다. 300㎖부터 2300㎖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밀폐용기를 한 번에 담아 정리할 수 있는 ‘차곡차곡 수납함’도 마련돼 복잡한 냉장고를 정리할 수 있다.
이유식 준비물이나 다진 마늘, 고기 및 해산물을 소분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칸을 구분한 트레이가 함께 출시됐다. 사이즈는 12구, 35구 총 두 가지다. 투명한 용기와 브라운 컬러의 덮개로 세련미를 살렸으며 냉장고 안에서는 물론 식탁에서도 식기들과 잘 어울려 상차림 연출에 좋다.
비트리는 네이버 ㈜라이프마스터 전용 스마트스토어 ‘생활엔’과 제오닉나누담 스마트스토어, W홈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부터는 한샘, 모던하우스, 롯데마트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4월 말일까지 W홈쇼핑에서 지속적인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시작으로 연이어 쇼핑엔티와 현대홈쇼핑에서 5월 론칭될 예정이라고 한다.
㈜라이프마스터 관계자는 “기존에 냉동실에서 사용하던 밀폐용기의 불편함을 보완하여 냉동실 전용보관용기 브랜드 ‘비트리’를 새롭게 론칭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관리하기 힘들었던 냉동실을 비트리와 함께 깔끔하게 변신시켜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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