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당대표 후보 배우자가 광주·전남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전남 선거대책본부에서 더불어민주당 홍 후보 배우자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겪으며 옥고를 치렀고 당시 민주주의는 싸워서 이룬 민주주의라면 지금은 제도적인 민주주의를 이뤄야 한다며 홍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홍 후보 배우자는 “세 후보 중 누가 정말 민주당을 지키고 대통령을 지키며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는지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종민 국회의원은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며 “국민과 함께하는 개혁”과 “결단과 돌파의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홍영표를 통해야만 민주당이 혁신, 단결,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종민 국회의원, 이양수 중앙상임선대본부장, 김 홍주 광주전남 선임본부장, 김익주 광주시의원, 송형일 광주시의원, 윤영민 화순군의원을 비롯해 많은 참석자들은 “혁신, 단결, 승리를 믿는다”라며 “홍영표, 홍영표, 홍영표”를 외치며 적극 지지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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