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겔리다올리, 천연에센셜오일 함유된 아로마테라피 바디워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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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겔리다올리, 천연에센셜오일 함유된 아로마테라피 바디워시 선보여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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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휘겔리다올리(대표 박진희)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아로마테라피 라인의 신제품 바디워시 ‘오렌지밤 바디워시’를 선보인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한국전력공사,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하며 크라우드펀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렌지밤 바디워시’는 아로마테라피에 사용되는 천연아로마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인공향료가 아닌 천연에센셜오일의 자연스러운 시트러스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밤 바디워시에는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 성분과 함께 항균 탈취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병풀잎추출물, 카렌둘라추출물, 고삼추출물, 황금추출물의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식물추출물 성분이 포함된 올인원 바디워시다. pH5.06의 약산성 저자극 인증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휘겔리다올리 관계자는 “제품명인 오렌지밤(ORANGE BAMB)의 밤(BAMB)은 ‘치유’를 뜻하는 단어 ‘Balm’과 시트러스 향기가 팡팡 폭탄‘Bomb’처럼 터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또 “요즘 번아웃 증후군이나 코로나 블루로 힘든 분들이 많은데, 오렌지밤 바디워시가 많은 분들의 일상에서 향기(aroma)로 간편하게 심신을 치유(therapy)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는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번아웃 증후군 등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 오렌지밤 바디워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바디워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상에서 손쉽게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휘겔리다올리”는 주식회사 스튜디오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휘겔리 다올리’의 뜻은 덴마크어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소하지만 따뜻한 행복을 나누는 일상' 이다. 주식회사 스튜디오는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하여 단순히 피부를 가꾸는 화장품을 넘어 일상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일상케어 제품을 개발하여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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