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한국 광양시의원, 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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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한국 광양시의원, 지병으로 별세
  • 조대웅 기자
  • 승인 2021.04.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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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별세, 빈소 옥곡장례식장, 발인 25일 의회장으로
최한국의원
광양시의회 최한국 의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한국의원(향년 65세)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2018년 재선하여 최근까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광양시의회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의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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