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보통의 치약에는 불소가 첨가되어있다. 불소는 충치예방을 포함하여 치아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허나 양치질에 미숙한 연령대의 영유아라면 무불소치약을 고려할 수 있다. 양치액을 뱉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삼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호호에미가 아기치약 ‘베이비 투스페이스’의 전 성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불소 대신 자일리톨 성분이 충치예방을 대신한다. 또한 딸기향을 첨가하여 아이들의 치약에 대한 거부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 유기농 인증 ‘BDIH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편, 호호에미는 자사 제품에 대해 BDIH 인증 외에도 더마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호호에미 바디워시&샴푸, 로션, 크림 등의 다양한 제품이 BDIH 혹은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호호에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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