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주)에스제이트랜드(대표이사 윤석열)가 1990년대 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을 모델로 기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브랜드 스톰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1995년에도 참여했던 원년 멤버 김현정 디자이너가 이번 론칭의 상품 기획을 맡았으며, 2021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브리티시 스트릿 기반의 트렌디한 스타일들을 만들어냈다.
영국 STORM LONDON과 라이선스 체결 후 새롭게 전개되는 스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패션모델 이현신, 정하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S/S 제품들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스톰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외에도 중국, 홍콩 시장까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휘권을 얻어내며 향후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있어 패션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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