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대체에너지산업계의 다크호스
이투엔테크놀로지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종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기존 설비의 2/3정도의 탁월한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이 지난해 10월 10bar 이하의 저압ㆍ저질의 폐증기를 이용한 저압발전설비를 경북 김천시 환경사업소 생활폐기물소각설비에 200kw급 폐열발전설비를 성공시켰다. 이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2번째로 성공시킴으로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폐열발전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소규모사업부터 추진해야
지난 2005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폐기물의 에너지화 및 폐열의 에너지화 분야 등 특화된 사업을 근간으로 설립된 이투엔테크놀로지는 현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프로젝트 중에서 3 개 분야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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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엔테크놀로지는 저압ㆍ저질의 폐증기를 이용한 200kw급 폐열발전설비를 경북 김천시 환경사업소 생활폐기물소각설비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는데, 이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2번째로서 그 기술력은 세계적 수준에 올라서 있다. |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화석연료의 고갈로 산유국들의 자원 무기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폐열발전은 ‘환경과 자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분야다. 이에 이투엔테크놀로지는 관련분야의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는 동시에 전문적이고 신뢰성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폐열발전분야의 확대·보급에 주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소규모·소용량의 대체에너지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소규모 대체에너지사업이 전 가정 및 산업체에 전파·확대된다면 화석연료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배출을 절감하는데 큰 효과가 있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전금하 대표는 향후 여러 종류의 신재생에너지를 융·복합화해 현재보다 2~3배 향상된 고효율설비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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