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충남홍성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충남홍성점’은 충청남도에 26번째로 진출하는 지점으로, 홍성군법원로에 위치한 꼬마빌딩 3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충남홍성점은 인근에 2,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와 높은 접근성을 갖춘데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과 방송통신대학교 홍성군 학습관이 있어 조용한 학습공간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 관계자는 “충남홍성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학습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공부 공간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면서 “작심스터디카페 충남홍성점이 공부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니즈를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충남홍성점의 점주는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의 가족으로 여러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고 작심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심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론칭 후 단기간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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