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광산구 일제 방역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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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광산구 일제 방역 나서
  • 김재일 기자
  • 승인 2021.04.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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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이틀간 전 지역 방역소독
광산구 일제 방역소독의 날 운영
광산구 일제 방역소독의 날 운영 (사진_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코로나19 4차 유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열고 전 지역 방역소독에 나섰다.

광산구는 22일 월곡1‧2동에서 시작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최근 광주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역 감역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함이다.

광산구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각 동을 돌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실시되는 일부 동은 23일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추가 확산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일제 방역에 나선다”며 “다시 한 번 코로나19 대응 고삐를 단단히 죄겠다”고 밝혔다.

김재일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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