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독일 펄라는 커피 추출 중 드립 커피를 시음해볼 수 있는 커피머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펄라 커피머신은 보조추출 장치를 통해 커피 추출 중에 드립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대 5컵까지 한 번에 원두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커피가 직접 닿는 용기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하여 위생적이다. 또한 커피를 여과하는 필터는 반영구 필터로 제작되어 있고, 반영구 필터를 빼고 종이 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냉수 탱크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분쇄된 커피 사이로 뜨거운 물을 통과시켜 커피가 추출되게 하는 타입으로 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드립하여 마실 수 있다.
특히 추출 후 20분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오토 보온 기능이 작동되며, 이후에는 바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설정돼 과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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