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전주혁신도시 M-STREET는 전주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301개 호실의 매머드급 상업시설로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수용하는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현재 대단지 복합상가에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직영임대 시행으로 파격적인 임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층의 경우 푸드존으로 폴바셋, 현대옥, 빽다방, 선식당 등이 오픈하였고, 패션뷰티존으로는 올리브영, 네이쳐슬립, 미샤, 다수의 여성의류 매장들과 잡화점들이 모여 있어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2층의 경우 영화관인 메가박스를 비롯하여 아이디헤어, 치과, 플라워샵, 수족관 및 학원존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며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운용본부가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꾸준히 실적이 올라가자 금융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글로벌 기금관’을 개관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한 금융타운 조성 및 금융기관 집적화 등을 실현해 나간다면 전북이 국제금융도시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주혁신도시가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되면 주변 공공기관들의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RET는 이로 인한 배후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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