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제주도 21년 로컬기업인 ㈜제주스타렌탈의 ‘제주스타렌트카’는 4월말까지 QM6, XM3 등 신차를 입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객들이 제주도로 방문하면서 일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최근 일 방문객수 4만 명을 돌파하였고, 평일에도 불구하고 3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 21년 로컬기업인 ㈜제주스타렌탈의 ‘제주스타렌트카’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렌터카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작년부터 렌터카 증차 계획을 세워 왔다.
주요 증차 내용으로는 2021년 4월말까지 QM6, XM3 등 신차입고와 앞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차종들로 지속적으로 입고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스타렌탈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전 차량 방역강화에 집중과 안내데스크 사무실 및 셔틀버스 등 영업소 전 구역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셔틀버스 하차 즉시 고객들에게 손 소독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분실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제주스타렌터카에서는 1차적으로 차량 반납시 고객들에게 분실물 없는지 확인 요청 한 후, 2차적으로 내부세차 시 분실물 발견하면 분실물 전담팀에 인계하여 분실물 찾는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제주스타렌터카 홈페이지에서도 분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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