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2021년 4월 19일부터 ‘2021 자원봉사로 환경지키기 3탄’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2021 자원봉사로 환경지키기’는 재활용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한 가운데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지키기 위해 기획 되었고 「1탄 투명펫트병 편」과「2탄 우유갑 편」에 총 800여명의 봉사자가 동참했다.

「3탄 씻어버리기 편」은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교육과 실행인증이 가능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소장은 “사전교육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실천을 통해 자원순환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증대와 생활화 유도를 통한 환경지키기에 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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